[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2023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 기탁 성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 자가·무료임대 가구의 내·외부 수리, 전기공사, 안전바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진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청 접수된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고, 주거상태,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활발한 논의를 하였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家”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031-657-24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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