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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7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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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상수도과에서는 성숙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용 받은지 6개월이 지나 정식공무원이 된 신규공직자 2명의 축하자리를 마련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상수도과에서는 성숙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용 받은지 6개월이 지나 정식공무원이 된 신규공직자 2명의 축하자리를 마련하였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6개월이 지나 정식 공무원이 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순간이나 몇 년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시보떡 사건 이후로 공직사회에서는 선뜻 축하해주기 어려운 일이 되었다.

 

이에 따라 상수도과에서는 선배공직자들이 후배공직자의 정식공무원 임용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선배 공직자인 김민찬 주무관은 처음 발령받았을 때는 걱정만 되었던 신규 직원들이 지금은 1명의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정식공무원이 된 김미겸 주무관은 긴장한 마음으로 첫출근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흘러 정식 공무원이 된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금처럼 선배 공직자들을 본받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학열 안성시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출근하기 즐거운 직장과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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