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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15: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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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 내 시설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기기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 내 시설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기기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안성맞춤실내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 등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및 샤워실 113개소를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내 화장실, 샤워실 등에 대해 불법 촬영기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기기로부터 안전을 확인한 바 있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내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매월 실시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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