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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9 1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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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지난해 발생한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배∙사과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말~3월초 공급한 방제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원 전정 시 전정가위 및 톱 등 작업도구와 작업복 소독을 자주 실시해줄 것도 현장 지도 및 교육에서 매번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안성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약40ha의 배∙사과 과원을 폐원한 바 있다.


이번 방제약제 공급은 개화기 방화곤충 등에 의해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총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른 약제와 혼용을 금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살포시 방제복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해야 하며, 예방작업을 통해 올해는 화상병 방제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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