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쓰레기 적치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겠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황윤희·이관실 안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최근 안성시의 가장 이슈였던 ‘쓰레기 대란’과 관련하여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에 3/31일 방문하였다.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이 이날 47일 만에 재가동을 시작하였는데, 자원회수시설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지원협의체는 ‘이전보다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15% 정도 감소했다’며 안성시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는 등 47일만에 재가동된 자원회수시설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가 이전보다 감소하는 등 안성시민분들께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으로 벤치마킹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관계자 분의 말씀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소각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안성시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국회에서 또다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도로 방지대책 마련을 고민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