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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7 10:30:30
  • 수정 2023-04-0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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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손상된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을 개선된 방식으로 무상교체해 주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43일부터 손상된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을 개선된 방식으로 무상교체해 주고 있다.


안성시차량등록사무소에 따르면 2020 7월부터 발급된 필름식 번호판의 번호를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없을 정도로 필름이 손상(벗겨짐, 들뜸, 터짐, 오염) 경우에 타 지역에서 발급된 경우라도 동일한 지역에서 발급된 번호판과 같이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밝혔다.


, 번호판 취급 부주의(차량 도색, 가혹한 세차, 스톤칩) 의한 불량은 무상교체가 불가능하다.


재귀반사 필름이 부착된 필름식 번호판에는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없는 국가상징 문양 국가 축약문자, 홀로그램 등의 디자인이 추가되어있는 플라스틱 재질로 휘발성 약품 과다 사용 자제, 수세미로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너무 뜨거운 물체나 불길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안전한 필름식 번호판 관리를 위해 유의 사항도 당부했다.


특히 구비서류도 등록번호판재발급등 신청서, 자동차등록증(사본가능), 방문자 신분증 등으로 간소화됐으며, 기존 타 지역에서 발급된 번호판의 경우 소유자가 선 결재 후 필름제조사에게 보상처리를 요청하던 방식에서 번호판 제작소에서 무상교체해주는 방식으로 간소화 됐다.


차량등록사무소 관계자는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필름식 번호판이 손상되어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을 시에는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번호가 정상적으로 인식될 있도록 자동차 번호판을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해주기를 당부한다 밝혔다.


궁금한 사항이나 기타 문의는 공도(031-678-5946~6), 금광(031-678-2834~6)차량등록사업소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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