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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7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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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광덕초등학교(교장 최석용)의 다문화 특별학급(다누리, 온누리, 새누리)은 12일(수) 한경대에서 일일 대학생이 되어 스포츠 학과 진로 체험을 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성 광덕초등학교(교장 최석용)의 다문화 특별학급(다누리, 온누리, 새누리)12() 한경대에서 일일 대학생이 되어 스포츠 학과 진로 체험을 했다.

 

3월에 부임한 최석용 교장은 학생자치회와의 정담회에서 다양한 예체능 활동과 진로 체험을 경험하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았었다. 학생들의 건의를 받아 진로 체험 첫 번째 활동으로 경기도의 명문 국립대학교 한경대와 협업하여 스포츠학과 진로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한경대의 역사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외국인 입학 전형 및 한경대 대학 생활의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시청하고 스포츠학교 학생들과 대학 생활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스포츠학과 학생들과 팀을 이뤄 스포츠학과 강의를 체험해보고, 스포츠학과 입학은 체력이 우선이기 때문에 다양한 체력측정 활동 경험하며, 자신의 체력을 측정하였다.

 

세 번째 활동으로는 대학생들과 함께 플로어볼과 원반던지기 스포츠 활동과 스포츠 활동 후 다과 시간을 통해 직접 대학 생활에 관하여 물어보는 활동으로 진로 체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최석용 교장은 전교생 84%가 외국인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외국인 학생 대부분이 고려인으로 안성에 잠깐 있다가 떠나는 것이 아닌 자라서 우리 안성의 밑거름이 될 재목이기에 안성지역과 함께 하는 협업하여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생님들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어 진로 체험을 진행하게 되어 아이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광덕초는 앞으로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광덕초의 다문화 학생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체능 활동 및 진로 체험을 기획하여, 광덕초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설계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교육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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