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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0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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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오는 5월까지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10년 이상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오는 5월까지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10년 이상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2012년 설치 이후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8,784개로 올해 사업량은 1,230개이다. 시는 안성1·2·3동 지역을 우선 교체하고,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신청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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