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창태현, 부녀회장 민옥화)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죽산면 새마을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하였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창태현, 부녀회장 민옥화)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죽산면 새마을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하였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민요공연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관내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이렇게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어르신의 미소를 떠올리며,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하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