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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11인 김학용 후보 지지선언 - 또한 가수 태진아, 설운도 김학용 후보 로고송 직접 불러 화제
  • 기사등록 2016-03-31 2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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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기간이 시작된 31일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11인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11인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가는 안성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11인 일동은 오는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신뢰의 정치인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원한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자 311인은 “김학용 후보는 지난 18ㆍ19대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그 누구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을 이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개최된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확보하지 못한 보육료 예산을 확보해 나가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면서 김학용 후보야 말로 우리 보육인의 대변자로 적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11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김학용 후보가 국회의 꽃인 3선 중진의원이 되면, 우리 보육인들의 꿈과 비전도 함께 영글어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비록 여전히 고되고 힘든 여건이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그 희망의 싹을 김학용 후보와 함께 키워가겠다.”며 김학용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응원한다고 지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학용 후보는 4·13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등 선거운동 기간에 사용할 로고송 5곡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로고송 제작에는 평소 김학용 의원과 친분이 있던 그룹 쎄시봉의 윤형주 씨를 비롯해 설운도, 태진아 씨 등 국내 가요계의 거장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용 후보는 30일부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를 시작으로 차례로 로고송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는 <사랑은 아무나하나>라는 원곡을 작사·작곡했던 태진아 씨가 직접 개사하고 감칠맛 나게 노래를 불렀으며, <사랑의 트위스트>를 개사한 <김학용이 책임져요> 또한 철도시대 개막·교육환경 개선 등 김학용 후보가 직접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맞춰 가수 설운도씨가 직접 로고송을 녹음했다.

 

또한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조개껍질 묶어>를 개사한 <대한민국 큰일꾼>을 만들었고, <백세인생>을 개사한 <김학용의 백세인생>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로고송 제작팀이 제작했다.


김학용 의원은 “태진아, 설운도씨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윤형주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대단히 흥겹고, 중독성 강한 로고송이 준비되었다. 기대하셔도 좋다. 로고송처럼 신나고 활기찬 안성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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