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삼죽면 덕산저수지 일원에서 남천 1400주를 식재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삼죽면 덕산저수지 일원에서 남천 1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뿐만 아니라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삼죽농협 등 삼죽면의 많은 기관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삼죽면을 대표하는 덕산저수지 둘레길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식목행사 종료 후에는 덕산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역시 실시하여 깨끗한 삼죽면 만들기에도 일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흥식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산저수지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고 자주 찾아오고 싶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