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4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레트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생과 안성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4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레트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생과 안성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레트로 체육대회 참여자들에게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행복캠퍼스에서 레트로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여 반가운 마음과 동시에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교육생 여러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친해지고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며, 또한 오늘 하루 운동회에 참여하는 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레트로 체육대회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교육생들과 안성시민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증진, 그리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호하는 종목에 참여할 수 있다. 레트로 체육대회는 참여자들이 옛 체육대회를 회상하며 다시 그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레트로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활기차게 활동하고 건강한 체육문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많은 참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