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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1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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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180만원 쾌척  

 

▲ 안청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조현광)는 지난 달 30일 모교 실내체육관(한울관)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청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조현광)는 지난 달 30일 모교 실내체육관(한울관)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한마음대회는 안청중학교 총동문회 주최, 27회 동문회가 주관한 행사로 ·후배 간의 정을 쌓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한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조현광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나 올해 총동문회 한마음대회에 한결같은 열정으로 참여해 준 동문들이 희망의 빛을 가져다 주셨다라며 특히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총동문회가 2025년 창립 100년을 바라보고 있어, 지역사회와 동문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 조현광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총동문회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80만원을 쾌척했으며 1회 박희근 동문과 천동현 직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봉규 27회 동문회 회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세대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어 천동현 직전회장은 안청중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2025100주년 행사를 잘 치룰수 있도록 동문회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훈 안청중학교장은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잘 이겨내고 힘써 노력하여 정상적인 학교로 거듭났다라며 동문회에서 지켜 봐 주시고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지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청중학교는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교훈으로 19255월 초등과정 안청공민학교로 시작하여 195210월 안청중학교로 개교 초대 김태영 교장이 취임한 이래 현제 3개 학년 15학급편성 및 총 4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의 규모의 학교로 성장했다. 2025년에 100주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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