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30일 양일간 천안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열려

▲ 안성 양진초등학교(교장 이종문, 코치 방시우) 축구부는 4월 29~30일(일), 천안 축구센터풋살장에서 치뤄진 제3회천안시체육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양진초등학교(교장 이종문, 코치 방시우) 축구부는 4월 29~30일(일), 천안 축구센터풋살장에서 치뤄진 제3회천안시체육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전국유소년 30여 축구팀이 참여했으며 4/5/6 학년부가 각각 운영되었다. 안성에서도 양진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3개의 팀이 출전하였다.

양진초 방과후 축구부(5학년부)는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의 여러 초등학교와 축구클럽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천안훈FC’를 상대로 접전 끝에 1대0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5학년부 우수선수로 본교 전윤찬 학생이 선정되어 양진초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욱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