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현, “울타리가 되어주는 회장이 될 것”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2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신임 송용현 회장, 이임 한병용 회장)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2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임병주 부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각계 주요 인사와 사회복지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임사, 협의회기 전달식, 취임사, 공로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용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어려움이 있을 때 울타리가 되어주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한병용 이임회장은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송용현 신임회장은 현재 안성중앙교회 담임목사로 한국밀알선교단 법인이사,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법인이사, 기아대책기구 경기남부지회 회장, 사랑의장기기증본부 법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이취임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학용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