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 기사등록 2023-05-04 13:08:47
기사수정

 

▲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수진)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2023년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는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3일에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수진)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2023년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는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3일에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리수납 서비스와 사후서비스(정리수납 코칭 및 소독) 등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주방, 거실, 현관, 침구 및 의류, 베란다 정리수납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작업 범위를 지정하여 진행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주거 공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자체 선정하여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여 해당 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한 어르신은 집이 더러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심란했는데 덕분에 깨끗해진 집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하시며 이제 정리하는 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스스로 해보겠다.”며 웃으셨다.

 

권수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거공간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여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031-677-3477)는 안성 동부권 8개 관할 지역(안성1, 금광·삼죽·죽산·일죽·서운·보개·고삼면)을 담당하여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께 안전안부 확인, 정보제공,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방문과 전화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46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