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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4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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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5월,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5,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올해 5월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철에 유행하는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날씨가 더워지면 세균이 빠른 속도로 자라 4시간이면 식중독 발생 수준으로 증식하게 되므로 음식 조리·보관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급식소나 대형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식품의 보관 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육류 등은 충분하게 익혀서 조리해야 하고, 보관 시에는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식혀서 5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하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실천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시민 여러분들도 건강한 봄나들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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