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서운면 소재 KCC 안성공장 임직원(공장장 심재국)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떡과 식혜 120박스를 서운면 노인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제공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서운면 소재 KCC 안성공장 임직원(공장장 심재국)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떡과 식혜 120박스를 서운면 노인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제공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KCC 안성공장 임직원은 서운면 소재 27개소 경로당에 정성이 담긴 떡과 식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서운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서운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200명을 초대하여 점심을 제공하였다.

심재국 공장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행사로 KCC 안성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경로효친사상을 전파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서운면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교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군 노인회 총회장은 “서운면을 위해 항상 먼저 나서 주시고 특히 노인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KCC안성공장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KCC 안성공장은 서운면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여러모로 타사에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큰 관심과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