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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2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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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과는 11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다.「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쏴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도시정책과와 함께 각종 민원 처리로 바쁜 직원들에게 아침 한끼를 제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직원 화합의 계기를 마련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건축과는 11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다.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쏴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도시정책과와 함께 각종 민원 처리로 바쁜 직원들에게 아침 한끼를 제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직원 화합의 계기를 마련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청렴 이벤트는 출근하는 직원들 개개인에게 부서장이 직접 빵과 음료 등을 나눠 주며 청렴 다짐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도 나누고 구호도 외치며 내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30분간 진행되었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출근 시간에 벌어진 깜짝 이벤트가 놀라면서도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 직원은 바쁜 아침 시간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든든한 한끼가 될 것 같다인허가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 청렴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 공정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과 엄기헌 건축과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이른 아침먹고 출근하는 것보다 잠을 더 자고 싶어하는 젊은층을 위한 배려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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