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 정서 함양, 공동체 의식 고취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만정중학교(교장 김정권)는 5월 12일 오후 3시 본교 체육관에서「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노래, 밴드, 힙합, 댄스 등 학생 7팀이 공연을 진행하였다.
2023년「작은 음악회」는 문화예체능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문화예술 활동을 학교 여건에 맞게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사전 오디션을 통해 참가 팀을 선발해야 할 정도로 지원한 팀이 많았으며 공연장의 열기가 학우들을 응원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가득했다.
만정중 문화예체능부 김○혜 교사는「작은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등 일과 중의 시간을 쪼개어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힘들었지만, 학생들이「작은 음악회」에 참가하기 위해 틈틈이 연습하는 모습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정○운 교사는 “학생들이 노력한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적인 무대였고, 친구 또는 선후배가 화합된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고 조○현 교사는 “난타, 밴드, 벨리댄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준 학생은 “매우 재미있었다. 모두 너무 잘했다. 난타가 너무 멋있었.”라고 말했고 원○우 학생은 “김○미 학생이 노래를 너무 잘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난타 너무 멋있어 보였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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