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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1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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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과 화합, 그리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교육현장 펼쳐 보여

 

▲ 안성 양진중학교(학교장 김상중)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5월 15일 尊師哀哉(존사애제)로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따뜻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양진중학교(학교장 김상중)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515尊師哀哉(존사애제)로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따뜻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교육공동체인 제자와 스승이 하나가 되어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회복하여 공감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5일 오전에는 학생자치회와 Wee-Class 주도로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활동을 기획하여 선생님들에게 사전동의를 받아 개인 사진을 촬영하여 손수 제작한크리스탈 액자에 담아 전체교사뿐만 아니라 배움터 지킴이, 급식실 조리사·영양교사 등 학교 내 감사함을 전하고픈 모든 구성원에게 전달하였고, 이에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하트 인사와 허그(hug) 인사를 나누며 존경과 감사, 사랑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15일 오후에는 [교직원 한 마음 컬링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 함께 교직원이 함께 격려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참여하여 학교 교직원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오랜만에 동료들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스포츠 활동을 함께 하니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동료와 함께 한 스포츠 활동이 매우 즐겁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복한 교육활동을 아이들에게도 되찾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상중 교장은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노력해 주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라면서 우리 양진중학교는 민주적 문화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구성원이 잘 협력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어 이러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 이에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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