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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6 1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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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일 대교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 광나루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대비 소화기사용법 및 안전한 대피방법, 태풍·지진 등 재난상황을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체험관 인근의 어린이 대공원에 들러 봄나들이를 만끽하고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양육, 교육 등 출발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4개 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방어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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