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업경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실시했다.
이날 삼죽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은 후 삼죽초등학교 및 덕산저수지 제방 주변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져 건조하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대근 삼죽면장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및 산불예방 발대식을 계기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죽면은 각 마을별로 매월 1일과 15일은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대청소 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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