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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7 1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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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열린아트 이용태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 6호 고액기부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안성시 지인 소개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지난 510일에는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종윤 씨가 고향은 아니지만 안성시 대덕면에 40년 이상 거주 중인 아버님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 해 5호 고액기부자가 된 바 있다.

 

그 밖에도 장한주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안성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지난 9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태 열린아트 대표는 평소에 기부를 생각해 오다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되었다늘 생각해 오던 기부를 안성시와 인연이 되어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계신 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모아진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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