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22 15:31:50
기사수정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삼죽면 사솔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 사업에 140명이 참여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삼죽면 사솔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사업에 14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보건소를 찾기 힘든 의료취약지역의 경로당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간호사가 주 2회 방문한다.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병 상담과 침 시술 등의 한방진료 및 한방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진료 대기 시간을 이용해 만성질환 예방 운동법, 영양교육 등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1분기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방진료 후 통증 및 일상생활 불편감이 감소하였다라고 응답자가 57%가 답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99%로 대부분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한의약 서비스를 지속적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한방실(678-573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490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