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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3 1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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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의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시책을 논의하고자 여성안심특구지정추진협체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회의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의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시책을 논의하고자 여성안심특구지정추진협체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성시 부시장, 복지교육국장 및 관련 부서장, 안성경찰서 및 중앙대학교 관계자, 그리고 주민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석하였고, 지난 2월과 3월에 실시한 간담회 및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사업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문제, 흡연문제, 방범용 CCTV 설치, 순찰 강화 등 범죄예방사업으로 주민 요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및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여성안심특구 지정을 통해 그동안 다소 위험하고 불안하다고 생각되었던 내리지역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화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안성시는 논의된 사업에 대한 기관별·부서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며, 사업 예산반영 및 세부계획 수립 후 20243월 여성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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