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올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청렴을 권하다」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올 3월부터 진행되는「청렴을 권하다」릴레이 챌린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이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 직원에게 공표하고 다음 직원을 지목하여 참여를 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A 주무관은 “「청렴은 직장생활의 긴 여정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 장치이다」라고 작성해서 직원들과 공유했다”라고 밝히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솔직담백하게 내 생각을 글로 옮기면서 진정한 청렴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라는 문구로 챌린지에 참여한 또 다른 직원은 “청렴하면 무거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쉬운 문구로 작성된 직원들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해보니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매주 발표되는 청렴 문구가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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