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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1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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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장난감 병원의 날’로 지정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장난감수리병원’을 운영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장난감 병원의 날로 지정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장난감수리병원을 운영한다.

 

장난감수리병원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 9~ 12시까지 운영하며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으로 방문하여 수리의뢰 신청서 작성 후 이용가능하다.

 

장난감병원에서 수리가 가능한 품목은 전원 및 모터작동 불량, 소리가 안 나거나, 동작을 안 하는 장난감 등 수리가 가능하며 장난감수리원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장난감박사로 임명하여 상주하고 있으며,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도 넓히고 있다.

 

장난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한 어린이집은 그동안 고장난 장난감은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폐기 됐지만 이렇게 안성시에 장난감 수리한 곳이 생긴다니 너무 좋다, “애착이 있는 장난감을 고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고마운 사업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 안성맞춤시니어클럽 (031-673-8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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