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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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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5월 24일 공도읍 일대에 대해 2분기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524일 공도읍 일대에 대해 2분기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과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합동으로 편성된 6개조가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시민 및 상가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고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불법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을 이용한 범죄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촬영물 유포는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중대범죄인 만큼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해 시민감시단과 함께 분기별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안성시 전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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