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30 16:26:14
기사수정

낮에는 천체투영관 영상제, 밤에는 벌집성단·화성 근접관측회

 

▲ 안성시는 벌집성단과 화성이 근접하는 6월 2일(금)~3일(토)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안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벌집성단·화성 근접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벌집성단과 화성이 근접하는 62()~3()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안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벌집성단·화성 근접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벌집성단은 게자리에 모여있는 수백 개의 젊은 별들의 무리를 말한다. 지구에서 약 577광년 떨어져 있는 산개성단으로 프레세페성단 또는 M44라고 불린다.

 

62()~3() 이틀간, 저녁에는 벌집성단과 화성이 매우 가까워져 천문과학관의 망원경으로 보면 두 천체가 한 시야에 들어오게 되어, 특별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근접은 202173일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의 근접은 202555일로 예상된다.

 

또한, 낮에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은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관람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 영상제란, 천문과학관에서 새로 구입한 오로라의 신비뿐만 아니라, 천문과학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돔 영상을 소개하며, 매 시간 별로 다른 주제의 돔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도 관측할 예정이다.

 

낮에는 천체투영관 영상제’, 밤에는 벌집성단과 화성의 근접 관측회를 참여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예매를 서두르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01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