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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1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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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8번째 기획전시

젊은 좌표제시하는 청년 작가 전시 열어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5월 30일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전시로 ‘봄과 여름 사이’ 라는 주제로 오하주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530일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전시봄과 여름 사이는 주제로 오하주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정립하며 참신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 특별기획전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의 회화작품을 전시 중이다.

오하주 작가는 다양한 건축물의 창과 문의 형태를 색채로 표현하여 소통이 필요한 현대인의 단절적인 삶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전시 공간에서 개인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안성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은 색채를 통해 우리 관계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라며 진지한 태도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막 내 딨으며, 신선한 색채감과 깔끔한 라인으로 독특한 표현을 제시하는 청년 작가의 예술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은 다음 달 61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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