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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8 1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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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과정 진행

 

▲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6월 7일(수)부터 8회차, 한달 과정으로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67()부터 8회차, 한달 과정으로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대덕면 내리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청장년 1인 가구를 비롯, 가족 단위로 거주하는 가정까지 대덕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욕구의 증가로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파악하고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대덕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3백만을 후원받아 소시오브릿지와 ()더불어배움에서 진행하며 미디어활용, 다문화정책, 문화의 이해 등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8회차)을 수료하면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자격증이 수여되며, 내리지역에서 활동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 협의체 위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OO 협의체 위원은 내리지역에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협의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을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과 교육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대덕면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이런 교육을 준비해준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외국인과 내국인 구분없이 대덕면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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