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11.57%의 사전투표율을 보인 안성선거구의 선거운동 현장에서 고무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나날이 추락하는 서민경제, 인구가 줄 정도로 낙후되는 안성에 대한 유권자들의 분노가 크다”면서, “현장에서 확인하는 이러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안아 시민들이 희망하는 변화를 실현시키는 후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11.57%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사전투표율 11.15%보다도 높고,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안성시선거구의 투표율 9.84%보다 1.73%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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