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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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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양성중학교(교장 안준기)는 2023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여학생 1위, 남학생 3위를 차지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양성중학교(교장 안준기)2023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여학생 1, 남학생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선수로 참가한 3학년 지현서 학생은 우리 3학년 20명의 학생이 선수로 그리고 응원하기 위해 모두 참가해서 중학교 마지막 대회 참가에 더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양성중은 초중통합학교로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자율동아리와 정규교육과정속에 배드민턴을 꾸준히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체육교사(이청용)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 향상과 에너지 넘치는 학교생활을 위한 소중한 인성지도의 한 방법으로도 교육하고 있다. 이번 대회장에서 만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열기는 양성중학교 체육관을 연상케 하였다.

 

안준기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며, 서로 격려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의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본다라며, “무엇보다 하나의 종목에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지도한 결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배드민턴대회의 대표 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교육효과면에서 더욱 값진 결과가 아닌가 한다. 배드민턴 활동을 통해 자신감 up 즐거움 up으로 평생스포츠 활동으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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