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원씨드(대표 봉건호)가 지난 9일 안성시 취약계층 아동 위해 현금 15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원씨드(대표 봉건호)가 지난 9일 안성시 취약계층 아동 위해 현금 15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원씨드는 모종, 종자 판매업체로 올해 고추종자 판매 이익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회사가 힘들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 및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기부금을 잘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성시는 2023년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슬로건으로 기부문화활성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