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에는 유대가 강화되는 좋은 기회 제공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안성 다목적 야영장(죽산면)에서 제1회 양성초 한마음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대토론회와 연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우선 마련되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참여 활성화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은 함께 협동하는 게임활동, 함께 요리는 활동 등 양성 교육공동체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이 4년만에 처음으로 마련됨과 함께 교육공동체가 함께 야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웠다.
양성초 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 가족캠프를 통해 학교를 위해 각 구성원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고, 가족 간에는 유대가 강화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교생 41명으로 학생수는 많지 않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인
양성초는 ‘작지만 큰 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협력 프로그램으로 더 좋은 학교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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