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6-26 13:56:14
기사수정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광판 설치 및 사고감지 단말기 보급!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공도읍 승두리 및 중복리 일원에 농기계 교통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공도읍 승두리 및 중복리 일원에 농기계 교통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도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정재영)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공도읍에서 일반차량과 농기계의 교통량이 많고 사고 발생 위험이 큰 2곳의 지점(승두리, 중복리)을 선정하여 교통안전 전광판을 설치하였으며, 공도읍 내 트랙터 40대에 사고 발생시 가족, 지인, 농업기술센터에 자동으로 사고 지점, 유형등이 발송되는 단말기를 보급하였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IoT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된 안성시는 작년 양성면 2곳을 포함해 총 4곳의 교통사고 예방 전광판을 설치하고, 80대의 사고감지 단말기를 보급하며 농기계 교통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는 사용뿐 아니라 교통사고에도 매우 취약하다.”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뿐아니라 안성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33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