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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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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에서 특화사업으로 실시 중인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4일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방충망을 새로 시공하고 세탁기를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에서 특화사업으로 실시 중인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만들기일환으로 지난 24일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방충망을 새로 시공하고 세탁기를 전달하였다.

 

이번 방충망 시공 및 세탁기 전달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사를 실시하던 중 더운 여름철에도 방충망이 고장나서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세탁기 고장으로 손빨래를 하고 있는 대상가구를 발견하여 임원회의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다.

 

대상가구는 중증장애인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협심증 및 무릎통증으로 일을 하고 있지 못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상자는 더운 여름에 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었고, 손빨래로 몹시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이인희 위원장은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까지 연계되는 사례에서 보듯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면을 만드는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양성면(031-678-3836)으로 꼭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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