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26 15:07:33
기사수정

 

▲ 지난 25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 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줄 음식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면서 직접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25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 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줄 음식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면서 직접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3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닭죽과 제철을 맞은 배추겉절이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장 정향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닭죽과 배추겉절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65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