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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7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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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12번째 기획 전시

투명한 담채로 표현한 수채화 작품 펼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월 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두번째 기획 전시로 윤병권 수채화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두번째 기획 전시로 윤병권 수채화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가을,겨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아크릴과 유화처럼 강렬한 색채를 지니면서도 수채화의 은은함을 제대로 살려내는 유니크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윤병권 작가는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표현으로 펼쳐 보이고 싶었다”“이번 전시를 통해 수채화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계절 일상의 풍경을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감상하러 더욱 많은 분들이 갤러리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813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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