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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8 18:14:54
  • 수정 2016-04-18 1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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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18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돌봄사업' 발대식 및 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날 새마을회에 따르면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돌봄사업”은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85가정을 선정 매월 전개 할 예정이며 3월에는 고추장 4월에는 생필품 등 매월 12월까지 생필품, 밑반찬 등을 방문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노인과 부녀회원 1:1결연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녀회원과 결연을 통해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 방문으로 보다 안정된 대상자 관리와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물질적 정신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마련한다는 취지다.


새마을부녀회 원명숙 회장은 “농촌사회는 고령화가 깊게 진행되고 있다.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들은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매월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외출도움, 가사도움 등을 도와 드리고자 한다.”며, “생필품 등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필요 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계획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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