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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7 1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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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25일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삼죽면 주민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의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발전방안에 관한 주민의견 청취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자리였다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은 농촌협약 대상사업으로 2023년부터 3년간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기 추진된 삼죽면 생활공감센터 및 덕산 호수길 조성,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연계한 공동체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배후마을에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여 왔고, 주민설명회, 주민 설문조사 및 앙케이트 조사, 현장포럼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업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 사항을 지역 주민들께 설명드리고, 삼죽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역의 특성있는 자원 활용과 기 추진된 사업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삼죽면이 농촌지역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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