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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0 0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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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9일 소회의실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2017년 2월 4일)이 도래함에 따라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하여 유관기관 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성시청, 안성시보건소, 안성교육청, 안성상공회의소, 삼천리, 안성시리통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건축사무소, 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 등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운동본부운영 ▲재난취약계층 안전시설 개선 및 보강사업과 연계 지원 ▲건축 인·허가 및 주택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확인 ▲기타 각 기관·단체별 적극적인 홍보 활동 당부 등이 협의되었다.


권은택 서장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조기에 완료해 안성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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