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에는 지난 12일 음악 동호회 “공도 음악사랑 동호회”가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음악나눔 공연”을 펼쳤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에는 지난 12일 음악 동호회 “공도 음악사랑 동호회”가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음악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 되었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코디언, 색소폰 연주와 어르신 즉석 신청곡도 연주해 주셔서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을 통해 무더운 여름나기에 지쳐있던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고 고독감을 해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심신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공도 음악사랑 동호회 오정환 회장은 “어르신과 함께 흥겹고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하며, 어르신들께서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수 대표는 “공연 관람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흥겹고 즐거운 공연과 맛있는 간식까지 준비해 주신 공도 음악사랑 동호회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안성시 삼거리길 29 소재)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낮 동안 센터내에서 생활하면서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받고 계시며, 치매어르신 및 가족의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인지, 신체재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능력유지와 재활능력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