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21 12:45:31
기사수정

·미용업소 603개소 대상, 1031일까지

 

▲ 안성시 보건소는 오늘 8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오늘 82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대상 업종은 이·미용업소 603개소(이용업 55, 미용업 548)로 약 3개월간 이뤄진다.

* ‘21년 공중위생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133개소.(전체 대상업소 27.3%)

 

평가방법은 관련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팀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종별 평가 항목표를 바탕으로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항목 등 업종별 3개 영역, 26~29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항목표의 득점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한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90 이상) 우수업소(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업소(80점 미만)로 결정하여최우수업소(녹색등급)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할 예정이다.

 

안성시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가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시민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공중위생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86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