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8-30 14:32:09
기사수정

15만 독자가 공감한 가족상담 전문가가 말하는 <</span>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운영 

 

▲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913일 수요일 오전 1030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우리가 평생 풀지 못한 마음의 숙제 가족에 대한 공부. 가족 소통 방법, 가족간의 상처와 회복에 대한 고민, 해소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최광현 교수는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가족치료 연구소장이다.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 중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했으며, KBS아침마당, EBS클래스-e강사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현해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저서로는가족의 두 얼굴,가족 공부,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가족의 발견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에 보다 더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인문학을 향유하길 바라며, 이번 강연으로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아무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의 행복을 위한 안내와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 및 전화, 문자(678-3226, 공도도서관팀)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597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넥스트팬지아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우리광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