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청사, 안전한 치안환경 확립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23. 9. 7.(목) 10시경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안성시의원, 신현덕 대덕면장, 경찰서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대덕파출소는 1984년 준공되어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주민들과 직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새로 마련된 청사는 260평(860㎡) 부지에 지상2층, 총87평(290㎡) 규모로 건축되었다.
이상훈 안성경찰서장은 "파출소는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치안의 핵심으로 새롭게 준공된 청사에서 지역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치안정책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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