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13 13:06:58
기사수정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지난 9월1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지난 91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란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 도서 신청 후 3~5일 만에 신청한 서점에서 받아 볼 수 있고,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매월 1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도서대출과 같이 1주일 연장까지 가능하여, 최대 3주간 대출이 가능하다. 안성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로, 참여서점은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

 

안성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5곳 서점에서 도서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승인안내 문자를 받아 신청서점에 문자와 회원증을 보여주면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어, 도서 이용의 편의성 및 도서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78-5316)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617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넥스트팬지아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우리광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