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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6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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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판매 및 홍보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소회의실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 및 홍보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매환경 조성과 설치편의 제공을 위해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 마트(안성농협·서안성농협·안성축협)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시·판매 확대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 참석자들과 시민이 주택 소방시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에서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대 운영 과 매장 내 영상 송출, 의무설치 안내 홍보자료 등에 대한 방안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주택에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가 의무화된다.


권은택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형마트와 농협하나로 마트 대상 소방시설 판매대 설치로 구매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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