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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7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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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광파출소는 안매켜소’운동의 참여유도 및 홍보를 위한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는 지난 25일 금광파출소 서운치안센터 외벽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금광파출소장, 서운치안센터장, 금광파출소 직원 10명과 ‘안매켜소’운동의 참여유도 및 홍보를 위한 벽화그리기를 하였다고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서운면 서운중앙길43 서운치안센터의 외벽에 곰팡이와 얼룩진 페인트를 벗겨내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리를 한 후, ‘안매켜소’로고와 포돌이, 포순이를 그려 넣는 작업을 하였다.


금광파출소는 벽화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관내 주민들은 과거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서운치안센터가 확 바뀌어 더 친근하게 느껴지며 벽에 그려진 ‘안매켜소’의 내용을 서로 물어보는 등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던 금광파출소 오인영 순경은 “칙칙하고 오래된 서운치안센터의 외벽에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치안센터의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밝은 분위기의 치안센터로 탈바꿈하여 주민들의 인식의 전환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금광파출소장 박종광 경감은 “‘안매켜소’ 벽화를 통해 센터 앞을 교행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홍보효과를 기대한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매켜소’운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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